![]() |
| ▲ 국민의당 대전시당 내부 현판 |
19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7일(월)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각 정당마다 꾸려진 선거대책본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선거대책본부 가운데 대 국민 소통강화를 위해 언론담당 총괄본부를 신설한 정당은 국민의당이 유일하다.
국민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신명식)은 대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고문을 엮임한 송진호씨를 언론담당 총괄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이처럼 언론담당 총괄본부를 별도로 신설한 것은 박근혜 정권의 대국민 소통부재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안철수 후보의 신념이 반영된 것으로 국민의당 인사들은 해석하고 있다.
특히 대전 및 충청권의 경우 안철수 후보에게는 남다르다.
지난 4일 당내 경선 연설에서도 “대전·충청·세종은 안철수에게 약속의 땅이다. 승리의 땅이다”라며 “이곳 대전은 제가 청춘콘서트를 시작한 곳이다. 대전은 국민의당이 창당한 곳, 정치 혁명의 발원지이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중원을 잡아야 대권을 잡는다’는 생각 속에 충청권에 공을 들이는 안철수 후보의 강한 의지이자 대전선대위의 소통강화가 언론담당 총괄본부를 강화하려는 속셈인 것이다.
언론담당 총괄본부를 맡은 송진호 본부장은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국민과 시민을 향한 정책 설명이나 공약 홍보와 여론을 수렴하는 것은 수권정당의 기본이며 ‘언로가 막히면 나라가 망한다’는 소리도 그래서나왔다”고 전제한 후 “안철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대전시민의 여론수렴과 공약 홍보를 위해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주말글로벌>"미국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 AI에 등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