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여성안심존 구축 등 민·관 안전망 구축

박기성 기자l승인2017.04.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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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여성회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8일 중회의실에서 민·관협력과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한 ‘2017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위원 11명으로 구성돼 지역자원과 정보교류 등 네트워크를 형성해 여성·아동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등 인권보호 운동을 추진하는 민‧관 협력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원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하경옥 구의원, 경찰서, 아동·여성 복지시설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방범용 CCTV설치, 아동안전지도제작, 아동학대·폭력 예방교육 등 지난해 주요성과 보고와 올해 중점 추진되는 여성안심존 구축사업, 편의점을 활용한 안심지킴이집 운영,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사업에 대해 세부적인 연대방안이 논의됐다.

한편 구는 안전·교육·홍보사업 등 계속사업과 함께 지난 3월에 맺은 유성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봉명동·궁동 일원 여성안심존 구축, 여성안심지킴이집 30개소, 공중화장실 안심벨 25개소, 공중화장실 안심거울 57개소 설치를 상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다.

위원장인 이원구 부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폭력과 위험으로부터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주요사업들에 대해 각 기관과 단체의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한 유성구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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