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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좌로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의 대전 공약 발표, 자유한국당의 공약집 표지, 국민의당의 공약 발표. |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후보들이 제시한 대전권 공약은 어떤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3개 주요 정당이 제시한 공약 가운데는 ▲충남도청 부지의 활용방안 모색을 비롯해 ▲미래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서대전 KTX 증편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등 대전시가 풀어야 할 과제들을 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의 대전지역 공약은 ▲미래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대전의료원 건립 지원 ▲국립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중부권 원자력의학원 건립 ▲월평동 화상경마장 이전 추진 ▲대전권 순환교통망 구축 ▲대전교도소 이전 추진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활용 조기 가시화 등 8건의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문재인 후보의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을 위한 ‘미래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공약은 국내 최대 과학 인프라와 기술 역량이 결집된 대전을 우리나라의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거점지역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대전시 원도심 등 대전시 일원을 ‘스마트시티 실증화 단지’로 조성해 IOT, AI, 로봇, AR, 빅데이터 등의 관련 분야 연구 성과에 대한 실생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은 대전의 선진화된 광역교통체계 구축으로 시민들의 주거환경과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먼저 대전 ▲내·외곽 순환교통망 구축과 관련, 사정교~한밭대교의 내부 순환도로를 비롯해 정림중~버드내교, 산성동~대사동, 비래동~와동, 유성대로~화산교 등 외곽 순환도로 구축을 강조했다. 또 ▲국도 17호선에서 시작하는 대덕특구 동측진입로(가칭 신문교) 개설을 밝혔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의 경우 ▲충남도청 이전부지 개발 조기 완성 ▲원도심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제시했다.
‘철도문화메카 조성 및 대전역세권 사업 추진 지원’의 경우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 검토 ▲대전역세권 민자 유치 ▲서대전 KTX 증편 및 여수·목포까지 연장 운행, 호남선 직선화 조기 착공을 제시했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 조성’의 경우 ▲원자력 시설 안전성 확보 ▲대전교도소 이전 및 충남방적 부지 개발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인입선로 이설 등이다.
또 자유한국당은 ‘과학특별시 대전 육성’과 관련, ▲미래융복합산업단지 조성을 밝혔다.
◇국민의당
국민의당은 5대 공약으로 요약했다.
▲대전시를 4차 산업특별시로 지정·육성 ▲충남 도청부지를 4차 산업 특별시청으로 조성 ▲KTX 서대전구간의 선로개선 및 열차증편 ▲원자력 시설 주변지역의 안전관리강화와 지원대책 마련 ▲국제적인 특허 허브도시로 육성 등이다.
국민의당은 대덕특구, KAIST, 과학밸트 등 최고 수준의 과학 인프라와 기술역량이 결집된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4차 산업특별시로 지정하고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14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도청이전 특별법과 올해 1월에 개정된 국유재산특례제한법으로 충남도청이전부지에 대한 국가매입 및 활용근거가 마련됐으나 국가매입지연 등으로 주변지역 침체가 가속화 되고 있는 옛 충남 도청부지를 4차 산업 특별시청으로 만 들겠다고 강조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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