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문가 집단, 문재인 지지선언 이어져

박기성 기자l승인2017.04.26 14:5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나선 충청권 교수들.

5.9 대선이 26일(수) 현재 D-13일인 가운데 대전지역 각계각층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대전·충남·세종 등 충청권 대학교수 124명은 25일(수)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북핵 문제 등 위기가 매우 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이러한 외교안보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에서의 평화정착과 국리민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후보로서, 준비된 후보인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 대학교수들은 “촛불 민심은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정치,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정한 사회를 갈망한다”며 “이 뜨거운 광장의 외침에 우리들은 지식인으로서 새 시대로의 변화에 굳건히 참여하고, 촛불 민심을 실현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 대전 세무종사자들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대전·충청권에서 활동하는 세무사 등 세무 관련 종사자 238명도 이날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대열에 동참했다.

이들은 “새 정부는 올바른 조세정책을 펼쳐 국민과 기업들로부터 조세저항이 없는 납세풍토를 만들어나가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살려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촛불민심의 준엄한 명령을 이행할 대통령은 문재인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또 조각가 임선빈씨를 비롯해 세종시 문화·예술인 39명도 이날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방문,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세종시 문화예술인들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이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우리 사회는 물질적이고 소비적인 문화가 만연하면서 정신문화는 더욱 빈곤해지고 있으며, 문화 창조의 기반과 잠재력은 날로 빈약해지고 있다”며 “우리 문화·예술인들은 이러한 문제가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 되며, 건전한 사회발전은 문화의 힘이 우선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대전 지역 뷰티산업종사자들을 시작으로 주택관리종사자, 중증장애아동 부모 등의 지지선언이 잇따랐다.

중앙당선대위 균형발전 정책추진위원장 겸 대전선대위 상임고문인 이상민 의원(유성갑)은 “전문 직종에 계시는 분들께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데 문재인 후보 지지를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갈망이 담긴 뜻과 진정한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바램을 받들어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가열차게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