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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포커스 뉴스 제공) |
19대 대통령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대한민국 새 정부의 수장에 오른 문재인 후보는 총 투표수 3280만 7880표 가운데 41.08%에 달하는 1342만3784표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됐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24.03%를 획득해 21.41%에 그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따돌리고 2위를 차지했다.
또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6.74%를,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6.17%를 획득했다.
19대 대통령 선거 개표는 10일 오전 6시가 넘어서야 마무리됐다.
대전의 경우 문재인 후보가 42.93%를 획득,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홍준표 후보 20.30%, 안철수 후보 23.21%, 유승민 후보 6.34%, 심상정 후보 6.75%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세종시의 경우 문재인 후보가 51.08%를 기록, 전북(64.84%), 광주(61.14%), 전남(59.87%) 등 호남권의 높은 득표율에 뒤이은 과반수를 넘는 득표율을 나타냈다.
또 홍준표 후보 15.24%, 안철수 후보 21.02%, 유승민 후보 6.03%, 심상정 후보 6.14%를 각각 기록했다.
또 충남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38.62%를 획득했으며 홍준표 후보 24.84%, 안철수 후보 23.51%, 유승민 후보 5.55%, 심상정 후보 6.79%를 각각 기록했다.
충북의 경우 문재인 후보가 38.61%를 획득했으며 홍준표 후보 26.32%, 안철수 후보 21.78%, 유승민 후보 5.90%, 심상정 후보 6.70%를 각각 기록했다.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당선 예측은 투표가 끝난 9일 오후 8시 곧바로 발표된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 드러났다.
이날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1.4%,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23.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21.8%의 득표율을 각각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7.1%, 5.9%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표가 진행되면서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국민의당 안 철수 후보는 대선패배 승복을 선언하기도 했다.
당선을 확신한 문재인 후보는 여의도 당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오늘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여는 날이 되기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며 “국민이 염원하는 개혁과 통합, 그 두 가지 과제를 모두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문 당선인은 10일 국회에서 취임선서 절차 등을 거친 뒤 공식 업무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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