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어르신 위한 ‘로하스 카네이션 뮤직 페스티벌’ 개최

박기성 기자l승인2017.05.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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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구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로하스 카네이션 뮤직 페스티벌’ 모습

대전시 대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수범, 정진)는 25일(목)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0여분을 모시고 ‘로하스 카네이션 뮤직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대덕구 대표축제인 ‘로하스 벚꽃뮤직페스티벌’에 참여가 어려웠던 독거어르신,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음악축제로 지역사회가 하나되는 효 문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독거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 어르신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 ‘고맙습니다’에서는 새뜸어린이집 아동들의 합창으로 시작해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포옹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이어 2부 ‘사랑합니다’에서는 마술사의 신기한 마술, 소프라노 안은실의 공연과 ‘뿐이고’ 등 히트곡을 가진 트로트가수 박구윤의 노래로 현장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박수범 대덕구청장의 편지낭독과 함께 진행된 샌드아트에서는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3부 “행복하세요”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평소 모습을 담은 동영상 상영을 통해 행사 내내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지역 내 많은 행사와 경로잔치가 개최되고 있으나 거동이 불편하고 고령의 어르신들은 실제로 참석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분들에게 작으나마 행복과 희망의 시간을 드리고 싶어 기획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도로공사의 후원과 한남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어르신들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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