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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교육청 전경 |
대전시교육청이 30일(화) 개방형직위 감사관에 류춘열 국민권익위원회 서기관을 최종 합격자로 발표한 가운데 대전시교육청 공무원노조가 성명서를 발표, “감사분야의 독립성과 청렴성이 부여될 수 있는 합의제 행정기구인 ‘감사위원회’ 도입을 신중하게 검토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대전시교육청 공무원노조는 이날 성명을 발표, “개방형 감사관 공모와 관련하여 최초 외부 인사 선발, 특혜 내정 의혹,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는 언론보도와 전교조대전지부 성명서 등 불미스러운 각종 의혹들이 확산 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 측은 “뚜껑을 열어 보니 각종 의혹들이 전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이번 개방형 감사관 공모와 관련하여 원칙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목적을 위해 양산된 무분별한 악의적인 정보가 무차별적으로 유포되는 페이크 뉴스 등으로 인해 공정성과 신뢰성, 인사・감사정책 전반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노조 측은 감사위원회 도입은 물론 개방형 감사관 공모와 관련해 문제점과 의혹이 없는지 시시비비를 명백하게 점검할 것을 요구했다.
또 공직 안팎의 경쟁 및 전문성이 바람직한 자리는 개방형 공모를 통해 임용하고, 내부 직원의 승진이 바람직한 자리는 현행 체제를 유지하는 방법이 타당할 것으로 지적했다.
이와 함께 “신임감사관은 이번 논란을 거울삼고, 감사행정의 독립성, 투명성, 공정성을 확보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 할 수 있는 새 출발이 될 수 있도록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기대하고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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