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전상의 글로벌인재육성사업, 합격팀 최종 선발

박기성 기자l승인2017.06.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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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대전상공회의소 글로벌인재육성사업 최종합격자 오리엔테이션

“그동안 배운 전공지식을 학교가 아닌, 글로벌 현장에서 경험한다는 것이 저희에게는 정말 소중한 기회이자, 평생의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가 실시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에 올해 394팀 928명의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과한 33개팀 79명의 합격자가 최종 선정됐다.

대전상공회의소가 최종 합격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합격자는 전국에 25개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관내에는 16개 대학 67명이, 지역 고교 출신으로 관할 외 대학에는 9개 대학, 12명이 최종 선정됐다.

대학별 합격자는 충남대가 1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우송정보대(11명) 및 건양대와 한밭대(9명)도 다수 배출했다.

대학별 합격 인원은 다음과 같다.

충남대 12, 홍익대(세종포함) 2, 우송정보대 11, 가톨릭대 1, 건양대 9, 공주대 1, 한밭대 9, 광주교대 1, 우송대 5, 대전과학기술대 1, 대전대 4, 목원대 1, KAIST 3, 배재대 1, 한남대 3,
서울대 1, 고려대(세종포함) 2, 아주대 1, 서강대 2, 연세대 1, 성균관대 2, 중부대 1, 침례신학대 2, 한양대 1, 한국항공대 2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 3월 박 회장이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할 당시, 지역 인재들에게 도전정신과 글로벌 의식을 함양해 지역에서 직접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전국상공회의소 중 최초로 실시한 이래 올해 3년차를 맞았다.

사업비는 박 회장이 직접 쾌척한 사재 1억 원이 사용됐으며, 지난해부터 지역 기업의 후원이 더해져, 첫해 20개 팀에서 올해는 13개 팀이 더욱 확대된 33개팀을 선발하게 됐다.

후원기업에는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인 ㈜금성백조주택, ㈜라이온켐텍, ㈜삼진정밀, 신광철강㈜, 타이어뱅크㈜, 파인건설㈜이 2년 연속 후원하고, 한온시스템㈜과 전북은행 중부금융센터가 올해 새롭게 후원에 동참했다. 이들 기업은 각각 1개팀(500만원)부터 많게는 4개팀(2000만원)까지 후원키로 약속했다.

한편, 최종 선발된 33개 팀은 각 팀별로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2일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후 여름방학 동안 각 팀별로 계획에 맞춰 해외탐방을 실시하게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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