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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선 |
대전시가 추진 중인 트램과 관련, 대전시의회 정례회에서 시의원들이 이구동성으로 빠른 추진을 주장하고 나섰다.
12일(월) 열린 대전시의회 제231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전문학)에서 윤기식 의원(동구2, 더불어민주당)은 트램 추진 관련 현황 전반에 관한 질의를 통해 “트램 건설이 시 역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추진에 속도가 붙지 않아 시민여론이 좋지 않다.”라고 언급하고 “중앙정부와의 협의 문제도 있지만 새로운 정권이 들어선 상황에서 신속한 부처 협의와 시 자체적으로의 추진에 속도를 높여 나가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 송대윤 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트램 시범노선관련 질의를 통해 “지난 2016년 시장께서는 대덕구와 유성구 지역에 A라인, B라인을 각각 시범노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예산은 국책사업으로 국비를 받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다.”라고 언급하고 “각 시범노선의 추진이 지지부진 하면서 특히 유성구 구간인 B라인의 경우 지역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경우 중앙정부의 움직임에 따라 추진여부가 결정되는데 아직까지 뚜렷한 움직임이 없어 이 사업의 추진이 실질적으로 가능할지 의문스럽다. 사업추진 여부에 대해 신속히 결정하고 공개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인호 의원(동구1, 더불어민주당)도 도시철도 노선 증설 관련 질의를 통해 “현재 2호선 증설도 요원한 상황에서 3호선, 4호선이 언급되고 있는데 추진을 앞두고 있는 2호선의 연구용역도 마무리가 되어 있지 않다.”라고 말하고 “먼 미래의 상황이 될 3~4호선에 대해 논의보다는 2호선 추진과 관련한 제반 사항 즉 중앙정부 승인, 환승문제, 대중교통수단으로의 기능 등 현안으로 산적한 사항부터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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