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재공모 절차 돌입

박기성 기자l승인2017.08.10 10:3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사업자 재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대전도시공사는 10일(목) 민간사업자 재공모 공고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25일(금)까지 사업설명회를 거쳐 오는 12월 8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재공모 공고 내용을 보면 ▲용적률, 건폐율, 층수 등 완화를 비롯해 ▲터미널 용지 가격 조성원가 이하로 조성 ▲컨소시엄 구성원 변경 허용 등 다소 완화된 조건을 제시했다는 것이 변경된 사항이다.

먼저 용적률, 건폐율, 층수의 완화에 있어서 건축관련 규제를 크게 줄여 건폐율은 당초 60% 이하에서 70% 이하로 완화했으며 용적률과 층수도 각각 9층 이하(500%)에서 10층 이하(600%)로 완화했다. 또 터미널 조성원가에 반영됐던 터미널 진입도로 개설은 대전시가 재정사업으로 진행한다.

터미널용지는 인상폭을 최소화해 조성 원가 이하로 공급하기로 함에 따라 민간 사업자의 부담을 낮추는 효과를 도모했다.

컨소시엄 구성원의 경우 최대출자를 제외한 구성원 변경을 허용해 돌발적 상황 발생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졌다. 또 우선협상자 선정 후 40일(토요일, 공휴일 제외) 이내였던 협약체결 기한을 60일 이내로 연장했고 1회에 한해 10일 이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책임성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자가 협약체결 후 기한내에 사업착수를 안할 경우 2년간 도시공사 사업에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조건도 추가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시 유성구 대학로 31(봉명동, 한진리조트오피스텔 6층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