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없는 디스크 치료

이승호 경북한의원 대표 원장l승인2017.08.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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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호 경북한의원 대표 원장

(디스크의 발병은 척추뼈가 약한 소양인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그 다음으로 소음인, 태음인, 태양인順이다.)

직립보행의 인과응보인지 살다보면 한번쯤 인간을 괴롭히는 디스크, 참으로 사람을 힘들게 하는 질병이다. 잠을 자고 일어서다가,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다 삐끗해서, 재채기 하다가 등등...다양한 이유로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디스크의 원인을 얼마나 정확히 찾아서 해결해 주느냐가 치료의 성패를 좌우한다. 디스크를 정확히 표현하면 추간판 탈출증이다.추간판이란 요추와 요추사이에 위치해 완충역할을 하며 하중이 집중되는 곳을 일컫는다. 추간판을 뒤에서 지탱해주고 있는 인대 조직이 파열되거나 근육 위축, 지나친 하중, 혹은 측만증 등이 있을 경우 추간판이 탈출된다. 추간판이 탈출되며 후방으로 밀릴 경우 후방에 위치한 신경근이나 척수경막을 압박하여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때 흔히 다리가 당기는 통증을 동반할 수 있으며, 무릎이나 발목 혹은 뒤꿈치 쪽으로 까지 통증이나 감각이상등이 올 수 있다. 디스크는 허리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발목의 불균형 또한 또다른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리 길이 차이 등 불균형으로 인한 하중의 부담은 척추를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해 요추 주변 근육 군들의 비대칭과 약화와 경직 원인으로 작용, 디스크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장기간 한쪽 방향으로 상체를 과도하게 많이 쓸 경우 어깨 쪽으로 근육에 의한 경직과 스트레스가 발생, 척추 쪽에 회전 스트레스를 가하게 되어 허리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 따라서 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몸 전체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디스크의 치료는 크게 보존요법과 수술요법으로 나뉜다. 보존요법은 물리치료와 침, 약침, 경혈 부위자극술, 한약치료, 추나요법등을 이용하여 통증을 줄이고 허리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방법이다. 이밖에 본원에서는 디스크의 근본 치료를 위해 도입한 무중력 감압디스크치료기가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무중력 감압디스크치료기는 무중력 원리를 이용하여 디스크에 수분, 혈액, 영양소들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시스템. 1회 30분씩 20회 정도 치료로 통증 제거뿐 아니라 탈출된 수핵을 복귀시키고, 디스크를 원래상태로 복원시켜 줘, 수술을 하지 않고도 90% 이상 완치될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감압치료이후 상태에 따라 3-6개월 정도 일주일에 한번씩 보존적 치료를 할 경우 척추 수술보다 낮은 4%대의 재발률을 보여주는 훌륭한 치료법이다. 이같은 보존요법으로도 효과가 없고 악화될 때, MRI 촬영을 통해서 디스크가 탈출되어 흘러내린 증상처럼 위험정도가 높은 디스크 탈출이 발견되었을 때에는 수술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경우는 5%미만에 불과하다. 치료는 어떤 체질이라도 근육과 인대강화와 척추뼈를 보강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체질별로 나누면 소양인은 신장기능계를 보충시켜서 척추뼈를 튼튼히 해주고, 태양인은 간장기능계를 강화시켜서 인대를 튼튼하게 해주며, 태음인은 폐기능계를 보강해서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서 근육을 튼튼히 해주고, 소음인은 비위기능계를 활성화해서 전신의 기능을 강건케 해서 치료한다. 모든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

척추에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잘못된 자세나 습관을 바로 잡고, 금주와 금연으로 디스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스트레칭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고 균형을 맞추어주고, 체질별 식이요법과 체질발효한약 등을 복용할 경우 디스크의 공포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이승호 경북한의원 대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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