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국악원, ‘명불허전(名不虛傳), 그 두 번째 이야기’ 펼친다

박기성 기자l승인2017.09.03 09:3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명불허전 포스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15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들이 펼치는 기획공연 ‘명불허전, 그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불허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인·명창·명무의 무대를 선보이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15일에 선보이는 ‘명불허전 두 번째 이야기’는 정농(正農) 즉 '바른 음악을 농사짓자'는 취지로 정악(正樂)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1976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연주단체인 정농악회(正農樂會)의 연주와 함께한다.

창단 40년이 넘는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정농악회 회원들은 구성원 모두가 국가무형문화재를 비롯해 현재 유수한 대학의 국악과 현직교수와 최고악단의 수석급 이상 단원들로 구성돼 있어 탁월한 연주기량을 갖추고 있다.

이번 명불허전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보유자인 정재국 집박의 관악합주 수제천(壽齊天)을 시작으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무용단원이 출연하는 궁중무용 정재 처용무(處容舞)가 이어진다.

이어 생황과 단소의 생소병주 수룡음(水龍吟), 아쟁, 피리, 장구가 함께하는 삼중주 헌천수(獻天壽), 단아하고 섬세한 정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세악합주 ‘천년만세’, 국가무형문화재 정재국의 피리독주 ‘상령산’, 별곡 ‘하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으로 명불허전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대전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악연주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되며,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아정하고 단아한 정악의 진수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공연은 S석 1만 원, A석 5000 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koreamusic.go.kr), 인터파크(www.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042-270-8500, 8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