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팽년 유허비 |
박팽년 선생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박팽년 선생의 충의정신을 기리기 위해 펼쳐지는 기념행사로는 학술대회를 비롯해 탄신제, 전시 및 특별강좌 등이다.
먼저 ‘호서명현학술대회’가 오는 22일(금) 오전 9시 충남대학교 인문대 문원강당에서 열린다.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박팽년 절의(節義) 정신의 동아시아적 가치’를 주제로 학술대회와 함께 UCC대회, 토론배틀, 집현전 체험 등 박람회가 펼쳐진다.
‘600주년 탄신제’도 29일(금) 오후 2시부터 대전시 동구 우암로 326번길 28 백팽년 유허에서 열린다.
‘취금헌 박팽년 600주년 탄신제’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날 행사는 탄신제를 비롯해 축하공연, 제막식 등이 준비돼 있다.
또 이날 대전역사박물관에서는 특별기획전이 개막한다.
‘박팽년 탄신 600주년 기념 특별전-꿈속에서 도원을 거닐다’를 주제로 개막행사와 전시, 특별강좌 등이 열리는데 이번 특별기획전은 오는 12월 17일까지 지속된다.
취금헌 박팽년 (1417-1456) 선생은 집현전 학자로서 훈민정음 창제 등 여러 업적을 남겼던 회덕인(懷德人)으로 집현전 학자 중에서도 경술과 문장․필법이 모두 뛰어나 집대성(集大成)이란 칭호를 받기도 했다.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발각돼 옥사한 사육신 가운데 한 사람이다. 박팽년 유허비는 대전시 문화재 자료 제 8호로 지정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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