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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대전시당 창당 당시의 안철수 대표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9일(화) 대전을 찾는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대전을 찾아 또 다시 중원 공략에 나선다. 안 대표의 대전 공식 방문은 대표 취임 이후 처음이다.
흥미로운 것은 방문일인 19일은 안 대표가 18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날로, 본인 스스로 정치입문 시점으로 삼고 있는 날에 맞춰 대전을 방문한다는 점이다. 안 대표가 이날 새정치를 강조하는 또 다른 메시지를 내놓지 않겠느냐하는 추측이 나오는 이유다.
안 대표는 애당초 이날 동구 용운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로부터 대전시립병원 유치 관련 의견을 청취한 뒤 동구 다기능노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급식봉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18일(월) 오전 이를 모두 취소했다.
대신 이날 오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곳에서 원자력 폐기물 처리 점검을 비롯해 북한의 6차 핵실험 등과 관련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또 중부소방서와 한국화학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성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안 대표는 국민의당 창당지이기도 한 대전과 인연이 깊은 만큼 자신의 정치적 행보나 지역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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