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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Present-그 곳에서 / Ø78cm / 자작나무, 닥지, on acrylic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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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Present-사과나무 / Ø33cm / 자작나무, 닥지, on acrylic / 2017 |
김일주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엽전 열 닷 냥 展’이 20일부터 26일까지 TJB 1층 고트빈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엽전 형태의 화폭 속에 담겨진 채색화 된 꽃과 사과나무와 물고기, 징검다리를 감상할 수 있다.
김일주 작가는 이번 전시 작품들의 주제인 ‘엽전 열 닷 냥’에 현대 사회의 문화적 소통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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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resent-회귀 / Ø28.5cm×2 / 자작나무, |
김일주 작가는 ‘작가 노트’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이 ‘엽전 열 닷 냥’이란 노랫말 속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엽전은 단순 화폐의 의미를 넘어 개인과 개인, 개인과 다수, 다수와 다수 등 동시대를 살아가는 감정의 복합적인 소통의 의미를 보여주고자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현대시대 감성과 이성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보이는 형태중의 하나가 인문학의 필요성이 점차 무뎌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동시대를 살아가며 필시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며 생기는 현상이라 짐짓 짐작해본다.”
“이런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사회적 현상에서 엽전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현대사회에서 문화적 소통의 의미를 부여하는 역할에 주목하고자 한다.”
충남대학교 회화과(서양화)를 졸업한 김일주 작가는 대전미술제 ‘현대미술의 오늘전’(대전예술가의집, 대전) 등 10여회의 단체전과 3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현재 대전시미술협회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있다.
전화 : 010-5316-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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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Present-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Ø25cm×6 / 자작나무, 닥지, on acrylic / 2017 |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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