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석은 임산부에게 양보해 주세요!”

박기성 기자l승인2017.10.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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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석 배려 캠페인

대전시도시철도공사(이하 공사)는 10일(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역사와 열차를 순회하면서 임산부에 대한 배려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대전역~시청역 구간에서 임산부석을 알리는 안내문을 나눠 주면서 임산부에 대한 관심과 자리 양보를 당부했다.

공사는 저 출산 문제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2012년 전국 도시철도 최초로 열차에 임산부석을 설치하고, 임산부석 색상교체, 좌석수 확대, 객실 바닥 안내시트지 부착, 캠페인 등 임산부석을 알리고 배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공사는 임산부가 임산부석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배려하는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역 업체와 제휴, 임산부석을 친근하게 홍보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교통 약자를 돕는 것은 배려하는 문화의 기본”이라며“임산부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는 도시철도 이용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임산부석 안내 바닥홍보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 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5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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