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엑스포, 1일 평균 9만여명 다녀갔다.

박기성 기자l승인2017.10.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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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조직위의 기자 브리핑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지난달 22일(금) 개장 이후 20일째를 맞고 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월 10일(화)까지 172만 3000여명이 엑스포 행사장을 다녀 간 것으로 밝혔다. 이는 1일 평균 9만 1000명선이 관람한 셈이다. 구체적으로는 주행사장 48만 5000명, 부행사장 123만 8000명의 관람객들이 엑스포를 다녀 간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보다는 주말과 휴일 관람객이 몰리는 경향을 보인다고도 밝혔다. 특히 지난 추석 황금연휴 중 10월 5일에는 21만 4000명으로 1일 관람객수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엑스포조직위는 11일(수) 기자간담회를 개최, 이같은 관람객 수를 밝혔다.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리고 있는 국제교역전에는 67개 업체(국내 57 해외 10)가 참가해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각 업체의 상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24개국의 바이어 131명(105업체)가 참여하여 1억 2000여만불 상담 결과 3190만불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2011년 2004만불을 훌쩍 넘는 결과이다.

회장운영과 관련해서는 자원봉사, 경찰·소방, 경비, 도우미, 청소, 지원인력 등 하루 평균 450명 내외의 인력을 운영하고 있고 대전역과 엑스포장 간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시외버스도 증편 운영함으로써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엑스포의 주요운영상황으로는 개장 14일차 되던 지난 10월 5일 11시 100만번째 입장객에 대한 환영행사를 열었다. 그 주인공은 금산군 제원면에 사는 김달호씨 가족이었다. 이 자리에서 금산군수와 조직위 사무총장이 100만번째 입장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며 축하했다.

부행사장인 인삼시장과 관련해서는 9월 22일 개장직후부터 추석선물용 수삼구매자 위주로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상인들의 수삼 매출도 매우 높을 것으로 조직위는 전망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인삼이라는 단일 품목을 주제로 세 번의 엑스포, 다년간의 글로벌 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라고 밝히고 “2006년, 2011년 두 번의 엑스포 성공개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엑스포를 알차게 마무리하겠다”라고 성공개최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부제 :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을 주제로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전시, 교역, 학술회의, 이벤트, 체험행사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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