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본부 내포 시대 개막 축하”

안희정 지사, 신청사 준공식 참석 "유통혁신 함께 이끌자" 박기성 기자l승인2017.10.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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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농협 내포시대 개막 테이프 커팅 모습.

농협 충남본부(본부장 유찬형)가 충남 홍성군 홍북면 소재 내포신도시에 2년여의 공사기간을 마치고 10월24일 신청사 이전 준공식을 가졌다.

농협 충남본부는 1961년을 시작으로 56년간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도약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비상하는 충남시대를 선언했다.

이날 농협 충남본부 신청사 준공식에는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 김재원 충남지방경찰청장,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자체 주요 인사들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그리고 중앙회 임원진과 충남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충남본부 신사옥은 연면적 1만5868㎡에 지하2층, 지상7층 규모로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농협경제지주, 충남검사국, 농협생명·손해총국 등 16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신청사가 이전한 내포신도시는 2009년 12월 충남도청·충남도의회·충남도교육청·충남지방경찰청 등 4개 행정기관이 2012년말까지 동시이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내포신도시 건설에 나섰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도 24일(화)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농협 충남지역본부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 충남농협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안 지사는 “개방과 고령화로 농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그 모든 어려움 중 가장 큰 어려움은 식탁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라며 “농수축산물에 대한 국민의 신뢰 확보는 개방 등에 따른 시장의 위협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충남도가 3농혁신을 통해 생산혁신을 펴고 있는 것은 시장 신뢰 확보를 통해 우리 시장을 확고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의 시장 마케팅과 우리 농산물 유통 확대에 대한 농협 조직의 분발과 선도적인 역할을 기원하고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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