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대표이사에 ‘김호’ 전 감독 선임

박기성 기자l승인2017.11.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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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 대전시티즌 신임 대표이사

대전시티즌(구단주 권선택 대전시장)은 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김호(72) 용인축구센터 총감독을 대전시티즌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대전명예시민이자 대한민국 축구계의 자존심으로 통하는 스포츠 전문가다.

김 대표이사는 2007년 7월 대전시티즌 제4대 감독으로 취임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뤘고, 국내 감독 최초로 K-리그 200승을 달성하는 등 대전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2008년 7월에는 명예 대전시민증을 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1965년부터 5년간 국가대표 생활을 했으며, 1979년 세계청소년대회 코치를 시작으로 울산현대프로축구단 감독(1988-1991)과 미국 월드컵대표팀 감독(1992-1994), 수원삼성블루윙즈 감독(1995-2003), 대전시티즌 감독(2007-2009)을 역임했으며, 현재 지도자 및 선수(유소년, 청소년) 육성을 천직으로 여기며 헌신해 온 축구인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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