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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이 연기되기 전 지난 15일 오후 대전시교육청의 수능 시험지 운송차량 봉인해제 모습.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23일(목)로 연기됨에 따라 변경된 시험 일정에 대한 혼란을 최소화하는 일 이외에도 수능 시험지 보안 문제 또한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수능 시험지 보관과 관련, 대전시교육청은 경찰의 상주 인력을 증원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애당초 시험지 보관과 관련, 경찰의 상주 인력을 2명으로 배정했으나 수능 시험이 일주일 연기됨에 따라 4명으로 증원해 보관 장소 주변 순찰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교육부 중앙협력관 1명, 경비요원 3명, 전기담당요원 1명 등 총 9명이 24시간 비상근무하며 시험지 보안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아울러 시험장학교가 공개됨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부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험실 재배치 등 제반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용균 부교육감은 “수능 시행 연기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청에서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특히 수능 시험지 보안과 관련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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