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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를 응원하는 팬들.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연이어 구설수에 휩싸였다.
최근 한화 이글스 전 외야수 김원석이 소셜미디어 막말 논란으로 방출된 데 이어 이번에는 내야수 이창열(26)이 성추행 혐의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미야자키 경찰이 이창열을 강제 추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보도에서 언론들은 이창열이 지난 2일 훈련을 마친 후 동료들과 미야자키 시내 대형 쇼핑몰에 위치한 식당을 방문해 20대 여성 점원을 억지로 껴안는 등의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언론들은 “해당 여성 점원이 피해를 입었으며 3일 경찰에 신고했다”며 “방범 카메라의 영상 등을 통해 이창열이 용의자로 지목됐다”고 전했다.
이창열은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으며 한화 구단은 현지 변호사를 선임, 즉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김원석 막말 논란에 따른 방출 사태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또 다시 이창열 성추행 혐의가 터지자 지역의 한화 팬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탄식이 터져나오는 실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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