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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화) 오전에도 영하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
5일(화)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14.6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대전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7.6도를 기록했으며 청양 정산이 -9.6도를 기록, 충청지역에서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또 세종·연기의 아침 최저기온이 -9.5도를 기록했으며 공주 정안과 서천이 각각 -9.1도의 매서운 날씨를 보였다.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추위를 몰고 온 것으로 대전지방기상청은 분석하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 박찬기 예보관은 “날씨가 맑으면 지면 기온이 냉각되기도 한다. 앞으로 겨울이 깊어가면서 오늘처럼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평년 이맘때의 평균 기온은 -1 ~ -5도 안팎인데 오늘은 다소 추운 날씨”라고 말했다.
이번 추위는 5일과 6일 눈 또는 비가 내린 뒤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오는 9일 주말의 경우 아침 최저 -5도, 낮 최고 4도의 맑은 날씨가, 10일 일요일의 경우 아침 최저 -3도, 낮 최고 영상 5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일요일 오후에는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전망돼 이에 맞는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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