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화아이파크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성금 전달 촬영 사진

[미디어대전]아산 용화아이파크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지난 14일 온양5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희망2018 나눔캠페인‘이웃사랑 성금 110만원을 전달했다.

오점근 입주자대표는 “매년 연말이 되면 우리 아파트 입주민 일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여러 가지 안 좋은 사건들로 인해 성금모금액이 예년보다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최근 언론에서 접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많은 시민들이 성금모금에 십시일반으로 동참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돼 줬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계속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심흥섭 온양5동장은 “우리 온양5동 주민들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어려운 일이나 서로 도울 일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늘 감사드린다. 행복한 온양5동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18 나눔캠페인‘이웃사랑 성금모금은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성금모금 관련문의는 온양5동 주민센터 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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