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출마할까? 구청장에 출마할까?”

박영순 청와대 선임행정관, 지방선거 출마에 고민 중 박기성 기자l승인2017.12.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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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순 청와대 선임행정관

지난 6월 대전시 정무특보에서 청와대로 자리를 옮긴 박영순 사회혁신수석실 선임행정관이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 조만간 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박 선임행정관은 21일(목) 오전 미디어대전과의 전화 통화에서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조만간 어떤 결정을 내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박 선임행정관이 그동안 여러 차례 도전했던 대덕구청장에 출마할 것인지, 대전시장에 출마할 것인지는 아니면 출마를 포기하고 청와대에 머물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박 선임행정관은 ‘지방선거에서 대덕구청장에 도전할 것인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전시장에 뜻이 있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다”며 시장출마에 대해서도 여운을 남겼다.

이어 박 선임행정관은 “그러나 정작 나에게 직접적으로 출마여부를 확인하고 대전시장 출마설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가 거의 없었다”며 시장 출마설에 대해서도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는 등 지방선거 출마에 고민 중이다.

박 선임행정관은 “조만간 어떤 결론을 내린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며 내년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드러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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