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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대전세종 충청권의 정당지지도가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한 여론조사 자료에서 드러났다.
한국갤럽이 22일(금) 발표한 올 한해 1월~12월 월간 통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2월 각 정당의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 자유한국당 11%, 국민의당 5%, 없음/유보 25% 등으로 나타났다.(원내 교섭 단체 기준)
반면 대전/세종/충청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48%, 자유한국당 10%, 국민의당 2%, 없음/유보 28%로 나타나 전국 정당 지지도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은 3%포인트 더 높은 반면 자유한국당은 1%포인트, 국민의당은 3%포인트 낮은 실정이다.
대전/세종/충청의 경우 지난달과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은 변화가 없으나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12%로 2%포인트 떨어졌으며 국민의당도 지난달 5%로 3%포인트 정당 지지도가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지난해 정당 지지도와 올 해 정당지지도를 비교하면 말 그대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역전된 상황을 고스란히 살필 수 있다.
지난해 1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대전/세종/충청의 경우를 살펴보면 새누리당 39%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24%, 국민의당 8%, 정의당 5%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가 역전된 시기는 지난해 10월로, 더불어민주당 33%의 지지도를 기록해 새누리당 27%를 앞서기 시작했으며 올해 들어 줄곧 40% 아래로는 떨어지지않는 굳건한 정당지지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의 경우 지난해 11월 지지도 15%로 떨어진 이후 줄곧 10%선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으며 국민의당은 지난 4월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지지도 상승에 힘입어 22%를 기록한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5.7%P(95% 신뢰수준)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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