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14일 물총싸움에 ‘빠져 보세요!’

서 정 기자l승인2015.08.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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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주민들에게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여름축제가 펼쳐진다.

대전 동구는 대학생들의 젊음과 끼 발산의 장 마련과 동구 대학로 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2015 레인보우 페스티벌’의 두번째 행사인 ‘대학로 물총싸움’을 오는 14일 자양동 주민센터 앞 도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당일 낮 12시부터 참가자 현장접수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물총싸움에 들어가 ‘팀 대항 물총싸움’과 ‘참가자 vs 공공의 적 대항전’이 오후 4시까지 이어지고, 행사를 위해 살수차를 동원해 물대포 역할을 담당하게 하며, 선착순 참여자 200명에게는 물총과 우비가 제공된다.

아울러, ‘물풍선 이벤트’와 레크레이션이 진행되고, ‘물풍선 포토존’도 설치되어 참가자들이 이날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구는 특히,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양동 주민센터 앞 3차선 도로 400m 구간에 대한 차량통제를 실시할 계획으로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대학로 연합축제인 ‘2015 레인보우 페스티벌’의 서막인 ‘복고패션쇼’가 지난달 성공적으로 개최된 후 더욱 더 많은 분들이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 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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