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 도지사직 사퇴 밝혀

자신의 SNS에서 성폭행 피해자에게 공식 사과 박기성 기자l승인2018.03.0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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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충남지사

자신의 여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SNS에서 도지사직 사퇴를 밝혔다.  

안 지사는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무엇보다 저로 인해 고통을 받았을 김지은 씨에게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 지사는 "저의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는 비서실의 입장은 잘못입니다. 모두 다 제 잘못입니다"라고 밝혔다.

또 안 지사는 "오늘부로 도지사 직을 내려놓겠습니다. 일체의 정치 활동도 중단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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