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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밤 정전이 발생한 A아파트 관리사무소. |
9일(금) 밤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일원에 2차례에 걸쳐 정전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에게 적지 않은 불편을 안겨줬다.
이날 밤 장대동 A아파트 일원에서 발생한 정전사태는 밤 10시와 10시 20분께 연이어 발생했으며 특히 10시 20분에 발생한 정전은 15분 가까이 아파트 일원을 암흑천지로 만들어 주민들을 불안에 빠뜨렸다는 것.
이 아파트 주민 김모씨는 “하필 정전으로 온통 깜깜할 때 퇴근하는 바람에 엘리베이터도 운행되지 않아 19층을 걸어올라가는 곤욕을 치렀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국전력 대덕유성지사의 한 관계자는 이날 정전과 관련, “한전쪽의 지중케이블의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정전 원인은 현장 파악이 끝나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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