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상․이남순 부부의 아름다운 선행 눈길

어르신들 식사대접, 10년 넘게 이어가 미디어대전l승인2015.08.16 16:2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선행에 앞장서온 조응상, 이남순 부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년 신흥동 지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고 있는 조응상(67)·이남순(61) 부부의 아름다운 선행이 주위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신인동 모 식당에는 이들 부부가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삼계탕 등을 대접하고 위로하는 훈훈한 자리가 만들어졌다.

조 부부는 고물상을 운영하며 폐품을 모아 생계를 유지하는 등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형편에도 저소득․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10년이 넘게 광복절마다 중식대접 선행을 베풀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에는 음식을 직접 자전거를 이용 배달하는 등 잔잔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조 부부는 “70주년 8.15 광복절을 어르신들과 함께 해 기쁨이 배가 되었다”며, “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베푸는 명랑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웅 신인동장은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매년 이웃을 생각하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이 된다”며 “앞으로 동 행정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한 공감대 조성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대전  webmaster@mediadj.kr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디어대전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