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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간 음주자의 고위험 음주율. |
대전시민 가운데 고혈압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 및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이 각각 86.7%와 85.1%로 전국평균에 비해 각각 1.6%p , 2.4%p낮게 나타나 이들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확과 이무식 교수가 실시한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현재 흡연율은 20.8%로 전국 평균 21.2%에 비해 0.4%p낮았으며, 대덕구가 23.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유성구가 16.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흡연율은 전국평균보다 약간 좋은 수준이나, 현재 흡연자의 금연시도율이 저조하고, 현재 흡연자의 직장내 간접흡연노출률이 높게 나타났다.
남자 현재 흡연율은 38.2%로 전국평균 39.3%보다 1.1%p낮았으며, 동구가 43.1%로 가장 높고, 유성구 30.7%로 가장 낮았다.
월간음주율은 61.9%로 전국평균 62.6%보다 0.7%p낮게 나타났으며, 구별로는 대덕구가 59.7%로 가장 낮았고, 동구 59.9%, 서구 61.1%, 유성구 61.7%, 중구가 66.3%로 전국평균보다 3.7%p높게 나타났다.
연간 음주자의 고위험 음주율은 15.9%로 전국평균 18.4%보다 2.5%p낮게 나타났으며, 유성구는 9.8%가 가장 낮고, 동구가 21.5%로 전국 평균보다 3.1%p높게 나타났다.
걷기 실천율은 47.1%로 전국 평균 45.4%%보다 1.7%p높게 나타났으며, 중구가 40.8%로 가장 낮았고, 대덕구가 50.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는 갑자기 낮게 나타났다.
일상생활 중 많이 느끼는 스트레스 인지율는 25.6%, 우울감 경험율은 5.6%로 전국평균 27.6%, 6.3%에 비해 스트레스 인지율이 2.0%p낮게 나타났고 , 우울감 경험율도 전국평균에 비해 0.7%p낮게 나타났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대덕구가 30.1%로 전국평균에 비해 2.5%p높게 나타났고, 서구 26.1%, 유성구 25.5%, 동구 23.8%, 중구 23.7%로 낮게 나타났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전국평균에 비해 좋아지고, 점점 개선되어지고 있다.
우울감 경험률은 유성구가 4.7%로 가장 낮았고, 중구 4.9%, 서구 5.6%, 대덕구 6.3%, 동구가 7.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국 평균에 비해 좋고, 개선되어지고 있다.
비만율은 25.6%로 전국평균 27.5%보다 1.9%p낮게 나타났으며, 서구가 22.7%로 낮은 반면, 동구는 32.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국 평균에 비교하여 비만율은 낮고, 체중조절 시도율이 높아 좋은 상태이다.
이 무식교수는 “대전광역시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보건의료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평가의 근거로 활용하고, 보건의료사업을 개발, 추진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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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무식 교수. |
건양대학교는 지난 10년간 지역사회건강조사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매년 평가에서 매우우수를 받아, 2017년 전국결과보고대회에서 질병관리본부장상을 받은 4개 대학에 포함됐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17년 8월 16일부터 시작해서 10월 31일까지 대전시민 45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흡연 등 건강행태, 예방접종, 고혈압 등 질병 이환,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등 전국공통문항 203개 문항과 지역선택문항이 47개 문항으로 전체 250개 문항을 조사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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