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인물>“최고의 자치분권도시 유성 만들겠다”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청장 후보 박기성 기자l승인2018.04.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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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래 후보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이제는 제대로 된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저는 중앙정치 12년과 지방행정 6년의 보좌경험을 살려 최고의 자치분권도시 유성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성구청장에 출마했습니다.”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청장 후보는 미디어대전과의 인터뷰에서 출마의 변을 이렇게 밝혔다.

정용래 후보는 치열한 당내 경선에서 1위를 한 것과 관련,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지는 않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당혹스런 표정으로 “경선 때에 그 분들 얼굴 보기도 힘들었다.”며 “그런 의혹은 할 수 있겠지만 실제적으로 지금 처음 듣는 말”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다음은 정용래 후보와의 인터뷰 일문일답 내용이다.

 

-당내 경선이 치열했는데 본인의 강점은?

▲ 연구재단 복지센터 3년 반, 유성구청 비서실장 6년, 국회의원 보좌관 2년 등 유성지역에서의 다양한 경력은 물론 이에 걸맞게 유성 지역을 두루 다니며 많은 유권자들과 소통을 가졌다. 이런 점들이 바로 내가 가진 자산이며 강점일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07년부터 유성 전민동에 살아왔다. 국회의원 선거구로 구분한다면 직장생활은 갑 지역에서, 안식처와 교회는 을 지역에 두고 갑과 을 지역을 두루 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 소통했다고 할 수 있다.

 

- 당내 경선에서 중시한 점과 지지해준 사람들은.....

▲ 도와주시는 분들이 다양하신 것 같더라. 마을기업, 연구단지, 민주당 등에서 오래 활동하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준 것 같다. 적극적으로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바이다. 아울러 앞에서 이야기한 바로 그 경력을 좋게 보는 시선이 있었다. 물론 비판적인 이야기도 들었다. 야당 중심의 비판을....

 

- 현역의원의 보좌관, 구청장 비서실장 등의 경력을 감안, 당내 경선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지는 않았나?

▲ 경선 때에 그 분들 얼굴 보기도 힘들었다. 물론 야당이 그런 말들을 만들어낼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의혹은 할 수 있겠지만 실제적으로 지금 처음 듣는 말이다.

 

- 유성이 안고 있는 문제점이 많은데....

▲ 터미널문제라든가 유성시장 등의 해결 과제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나 모두 해결을 위한 과정이 진행 중이다. 도시공사의 공영개발도 검토되고 있다. 물론 다소 차질을 빚는 중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지난 2월에 조승래의원과 빠른 진행과 원만한 협상에 대해 요청하기도 했다. 5월 말까지 협상기간이다. 향후 시장 당선자가 해결하리라 여겨진다. 토지보상도 60% 진행됐다.

 

- 주요 정책이나 비전을 이야기한다면?

▲ ‘내 삶은 바꾸는 좋은 정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영역별 주요 공약으로는 △최고의 자치분권 도시를 비롯해 △교육과 평생학습의 도시 △미래가 있는 여성·아동 친화도시 △가족과 친구·연인 중심의 휴양관광도시 △안전하고 똑똑한 도시 등 주요 정책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품격 유성’ 비전을 실천하고 싶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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