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좌로부터 우애자, 황경아, 이성조, 장진호, 유종원 후보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목) 제6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및 광역의원 후보자를 확정했다.

이날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대전시의회 비례대표 후보자로 우애자(55년생), 황경아(68년생) 등 2명과 동구 유승희(68년생), 중구 조은경(75년생), 서구 서지원(71년생), 유성구 윤정희(67년생), 대덕구 안지영(68년생) 등 5개구 비례대표 후보자 5명 등 7명을 확정했다.

또, ‘서구 4선거구 이성조(60년생)’, ‘서구 5선거구 장진호(63년생)’, ‘유성 1선거구 유종원(66년)’ 등 광역의원 후보자를 추천했다.

한편, ‘서구 라’ 기초의원 선거구는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