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인 제품은 혈액에 산소공급을 강화해 준다”

네트워크 마케팅에 눈 돌린 이영환 이화수 전통육개장 대표 인터뷰 박기성 기자l승인2018.05.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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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환 대표

‘이화수 전통육개장’으로 잘 알려진 이영환 (주)에브릿 대표(39)가 요즘 네트워크 마케팅에 푹 빠져있다. 흔히 ‘다단계’라고 불리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것이다.

30대의 젊은 나이에 ‘이화수 전통육개장’을 비롯해 ‘소담애’, ‘어명이요’, ‘이화갈비’ 등 4개의 한식 프랜차이즈를 출시, 대전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나간다는 점에서 이영환 대표가 이끄는 네트워크마케팅 (주)프리마인 역시 주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미디어대전은 대전 유성네거리 인근에 위치한 에브릿 본사를 찾아 이영환 대표와 인터뷰를 통해 그가 새롭게 관심을 기울이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 알아봤다.

다음은 이영환 대표와 나눈 인터뷰 일문일답 내용이다.

 

- (주)프리마인을 시작한 계기는?

▲ 식품쪽을 개발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해외시장 진출에서 더더욱 그러하다. 2년전부터 중국과 베트남에 진출해왔다. 그러나 해외에 국내 식문화를 그대로 진출하는 것은 위험하다.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게 만드는 현지화가 돼야 한다. 식문화가 똑같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이런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중국과 베트남에 6~7개 매장을 내다가 현지화의 어려움으로 중단하고 말았다. 결국 지금은 베트남에 2개의 매장만 운영 중이다.

에브릿의 연 매출은 300억 원 대다. 국내 사업은 이미 포화상태다. 세계화밖에 길이 없는데 식품은 각 나라마다 입맛이 다르니 어려움에 봉착한 것이다. 이러는 과정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알게 됐다. 이 식품은 디자인만 현지화 시키면 된다.

게다가 갈수록 현대인병이 많아진다. 캐나다 등 편의점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을 쉽게 판매하는 모습을 봤으며 건강식품을 공부하다 보니 발효제품을 알게 됐다.

 

- 프리마인의 제품과 기능은?

▲ 지금 출시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마늘 발효제품인 ‘슬립토’와 ‘비토스’ 등 2가지가 있으며 조만간 모발 강화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 마늘 발효제품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성제품이다.

예를 들어 감기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왔을 때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 기능을 약화시키는 제품이다. 특히 이 식품이 다른 발효식품과 다른 점은 산화질소의 역할을 키워 피에 산소 공급을 강화한다는 점이다.

 

- 흔히 다단계라면 일반인의 인식도 긍정적이지만은 않을 텐데 사업 초기와 지금의 생각에 차이는 없는가?

▲ 시장이 어지럽고 혼탁하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해결책을 찾았다. 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못 받나 이유를 찾았다.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마인드 교육을 통해 해결책을 찾은 것이다.

교육을 통해 모든 것을 투명하게 경영하게 된다. 현재 네트워크 마케팅은 투명하지 않은 것이 문제다. 네트워크 마케팅도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방향을 설정해가고 있다.

 

- 프리마인에 대한 글로벌화도 구상하고 있나?

▲ 제품에 대한 생산 발란스를 맞춰야 한다. 수요와 공급이 적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4개의 제품생산 공장을 운영 중인데 제5공장, 제6공장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다른나라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허가권이 선행돼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중국의 경우 위생허가권이 나와있으나 아직 중국에서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불법으로 여기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대개는 방문판매 위주로 영업행위를 하는 실정이다.

이런 여건 속에서 프리마인의 글로벌화는 일본, 베트남, 미얀마 수출이 가장 먼저 진행될 예정이다. 내년쯤 부지가 확보되면 일본, 베트남에서 2021년쯤이면 활성화되는 해가 될 것이다.

 

- 국내 육개장의 맛도 다양한데 이화수 육개장의 특징이라면?

▲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파개장이다. 파를 3분 끓여 단맛만 빼고 파의 아삭함을 살린 것이 이화수 육개장의 특징이다. 그러나 일반 파개장처럼 계속 파를 우린다는 것은 12시에 먹는 육개장과 오후 1시에 먹는 육개장의 맛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 10년 후 이영환 대표의 모습은?

▲ 건강 기능성 헬스 등 토탈 솔루션으로 가고 있다. 10년 후에는 발효식품과 줄기세포재생사업 프리마인을 통해 토탈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다.

 

*** 이영환 대표는 누구인가?

‘토스트를 굽는 사람들’이라는 간판을 걸고 노점상을 시작해 오늘날 ‘이화수 전통육개장’을 비롯해 ‘소담애’, ‘어명이요’, ‘이화갈비’ 등 4개의 한식 프랜차이즈를 대전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가는 30대 젊은 사업가가 바로 (주)에브릿 이영환 대표이다.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서 족발·보쌈 브랜드 ‘소담애’ 1호점 본점을 탄생시킨 이영환 대표는 ‘이화수 전통육개장’으로 사업을 늘려갔다.

지난 2013년 2월 (주)에브릿 법인을 설립해 2018년 5월 현재 4개 브랜드에서 230개 가맹점을 돌파한 상태다. 이 가운데 ‘이화수 전통육개장’의 경우 190호점을 돌파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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