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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인 56인이 박정현 후보 지지에 나섰다. |
56명의 문화예술인들이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 문화예술인들은 28일(월) 오전 박정현 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문화예술인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대덕구는 대전의 오랜 과거를 이야기 할 때 빠질 수 없는 부분이고, 고려시대부터 현청이 설치되어 지방 행정과 문화 예술의 중심이었다. 지금도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는 유물들이 그 시대의 모습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며 “이토록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반이 있음에도 한나라당, 자유한국당 등 수구 기득권 세력들이 12년을 집권하면서 문화예술은 퇴보를 거듭했고, 대전시 5개 구에서 문화원 청사가 없는 유일한 구, 극장 하나 없는 문화 불모지로 만들어 놓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문화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이번 6.13 지방자치선거에서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대덕구를 만들 적임자는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라는데 뜻을 같이하며 모두의 뜻을 모아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며 “박정현 후보는 꼭 당선돼 대덕구 마을 마을마다 문화예술로 환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박정현 후보는 “곁에 있고 함께하는 문화, 누구나 즐기고 신명나는 문화를 기치로 문화 창달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지역·계층 간 문화격차 완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및 문화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대화공단 산업예술촌 조성과 회덕 대덕문화재단 설립을 약속했다.
박정현 후보는 “쇠락한 작은 공장과 낡은 건물, 빈집증가 등의 문제가 있는 대화공단의 유휴공간을 시민 친화적 문화공간인 산업예술촌으로 재생시켜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덕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와 문화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현 후보는 이어 “대덕은 역사문화 연구를 통한 다양한 자료가 축적돼 있음에도 그동안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며 “대덕문화재단을 설립해 역사문화, 예술, 자연환경 등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생활문화에 접목시킨 대덕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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