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후보 28.3%-성광진 후보 17.5%-부동층 54.1%

대전교육감 선거 관련 중도일보 설문조사에서 드러나 박기성 기자l승인2018.06.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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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별 지지율(중도일보 홈페이지 캡쳐)

4일(월) 현재 6.13지방선거가 D-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시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결과 설동호 후보가 성광진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후보를 선택하지 못한 부동층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제이비플러스에 의뢰해 지난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대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설동호 후보가 28.3%의 지지율을 얻어 17.5%를 얻은 성광진 후보를 10.8%포인트 앞섰다.

적합한 후보 없다 24.4%, 잘 모르겠다 29.7% 등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무려 54.1%에 달해, 선거의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 지지율에서는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설동호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설동호 후보는 19~29세, 30대, 50대, 60대에서 각각 23.3%, 30.9%, 32.5%, 34.2%를 얻어 성광진 후보(16.6%, 14.3%, 20%, 10.1%)에 앞섰다는 것이다.

다만, 주 학부모 층인 40대에서는 27%를 얻은 성 후보가 20.4%를 얻은 설 후보를 넘어섰다.

거주 지역별 지지율에서도 설동호 후보가 성광진 후보를 모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설동호 후보는 중구에서 35.7%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았으며, 이어 동구 28.9%, 대덕구 27.6%, 서구 26.6%, 유성구 24.9% 순으로 조사됐다.

성광진 후보는 서구 19.6%, 유성구 18.7%, 대덕구 17.3%, 동구 15.7%, 중구 14%를 기록했다고 중도일보는 밝혔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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