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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52.8%의 높은 지지도를 나타낸 반면 자유한국당 박성효 후보 28.9%, 바른미래당 남충희 후보 4.9%, 정의당 김윤기 후보 2.9%의 지지도를 나타냈다.
이같은 사실은 중도일보가 여론조사 기관인 제이비플러스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허태정 후보의 경우 한국갤럽이 지난 1일(금) 밝힌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정당지지도 49%보다 높은 지지도를 나타냈다.
박성효 후보의 경우 28.9%의 지지도를 나타내 향후 보수층의 결집 등이 어느 정도 표로 이어질지 정당 및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중도일보 여론조사에서는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5.8%, '잘모름'은 4.7%로 10.5%가 부동층으로 나타나 향후 이들의 향배에도 정치권의 촉각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로는 허태정 후보는 30대(61.7%), 40대(65.4%)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었으며 박성효 후보는 30·40대에서 각각 14.9%, 19.9%를 얻는데 그쳤다.
반면 박성효 후보는 60세 이상에선 45.9%로 37.6%에 그친 허태정 후보에 비해 우위를 보였다.
후보들에 대한 5개 자치구별 지지도의 경우 허태정 후보는 유성 60.9%와 서구 56.0%로 강세를 나타낸 반면 중구 48.5%, 동구 47.5%, 대덕구 43.3%의 지지도를 나타냈다.
반면 박성효 후보는 중구 37.9%, 대덕구 34.7%, 동구 30.6%에서 강세를 보였고, 유성구 22.7%, 서구 25.4%의 지지도를 보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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