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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소 선거 열기 |
6월 13일(수) 치러지는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대전의 경우 80곳의 사전투표소에서 8일(금) 오전 6시부터 시작돼 오전 11시 현재 유권자 121만 9513명 가운데 3만 3708명이 투표해 2.76%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또 충남의 경우 유권자 174만 413명 가운데 11시 현재 5만 4700명이 투표해 3.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온천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이모씨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 선거가 바로 이번 지방선거 같다.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아니겠느냐”고 자신의 소감을 피력했다.
이날 유성 온천1동 주민센터의 사전투표소에는 아침 출근 시간인 탓에 다소 한가한 분위기였으나 유권자들의 발길은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사전투표를 하러 나온 유권자들이 특정 연령층이 아닌, 20대 청년 유권자로부터 70대 이상 고령층의 유권자까지 사전투표에 관심을 보였다.
이 사전투표소에서 업무를 돕는 한 관계자는 “생각했던 것 보다 유권자들이 아침 일찍부터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꾸준히 투표소로 오는 것 같다”고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소 분위기를 대변해줬다.
사전투표를 마치고 인증샷을 찍은 유권자 박 모씨(대전시 봉명동)는 “지인들에게 사전투표소 인증샷을 SNS로 보내 투표를 독려하려고 한다”며 “분위기가 어찌됐던 선거는 개표가 마무리된 후에 판가름 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6.13지방선거 사전투표는 8일(금)과 9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사전 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이라면 전국 어느 곳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는 제도다.
대전의 경우 동구 16곳을 비롯해 중구 17곳, 서구 23곳, 유성구 12곳, 대덕구 12곳 등 모두 80곳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우리동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대한 검색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 ) 에서 살펴볼 수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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