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개 구청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싹쓸이'

박기성 기자l승인2018.06.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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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좌로부터)황인호. 박용갑. 장종태. 정용래. 박정현 당선인.

13일(수) 실시된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 5개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싹쓸이’했다.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및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등은 이날 오후 6시, 6.13지방선거가 마감된 후 개표가 시작되면서 줄곧 득표 1위를 기록하면서 대전지역 5개 구청장에 당선됐다.

▲동구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후보는 투표수 10만 6341표 가운데 5만 4428표(52.23%)를 획득해 동구청장에 당선됐다. 2위는 자유한국당 성선제 후보로 2만 5277표(24.25%)를 획득했으며 현 동구청장인 바른미래당 한현택 후보는 2만 4491표(23.50%)를 얻는데 그쳐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중구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후보는 투표수 11만 6947표 가운데 7만 4565표(65.06%)를 획득해 3만 1870표(27.81%)를 얻은 자유한국당 정하길 후보를 제치고 중구청장에 당선됐다. 바른미래당 송인웅 후보는 8158표(7.11%)를 얻는데 그쳤다.

▲서구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투표수 22만 6561표 가운데 14만 7746표(66.45%)를 획득해 5만 6375표(25.35%)를 얻는데 그친 자유한국당 조성천 후보를 누르고 서구청장에 당선됐다.
바른미래당 이재성 후보는 1만 8210표(8.19%)를 얻는데 그쳤다.

▲유성구
더불어민주당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는 투표수 16만 8161표 가운데 10만 4866표(63.25%)를 획득해 3만 7422표(22.57%)를 얻은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와 2만 3490표(14.16%)를 얻는데 그친 바른미래당 심소명 후보를 제치고 유성구청장에 당선됐다.

▲대덕구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는 투표수 8만 8845표 가운데 5만 263표(57.85%)를 획득해 3만 6616표(42.14%)를 얻은 자유한국당 후보인 박수범 현 구청장을 누르고 당선의 기쁨을 맛봤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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