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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선소감을 밝히는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의 첫 인사발령은 다음달 10일께 단행된다.
18일(월)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당선인이 오는 7월 2일 시장에 취임한다 해도 곧바로 인사를 단행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민선 6기 권선택 전 대전시장 역시 지난 2014년 7월 10일 취임 후 첫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대전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후 10일을 전후해 국과장급 인사가 단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 단행에 앞서 이달 말 퇴임하는 대전시 고위 공직자는 모두 5명이다.
1959년생 상반기 퇴임자로는 유승병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해 김영호 대전시상수도사업본장과 구청 3곳의 부구청장 3명도 퇴임한다.
중구 이재승 부구청장을 비롯해 서구 강철식 부구청장, 유성구 이원구 부구청장 등도 상반기에 퇴임한다.
그동안 해외연수를 다녀온 이보환 대전시의회 전 사무처장도 이번 국과장 인사에 포함된다. 또 권선택 전 시장 당시인 지난해 7월 제4차 산업특별시조성을 위해 임명됐던 임근창 산업협력특보도 이번 국과장 인사에 포함된다.
대전시의 한 관계자는 “이제 내일부터 당선인과의 면담을 통해 대전시의 업무를 보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며 “이번 인사에서 허태정 당선인이 소폭으로 할지 또는 큰 폭의 인사를 통해 변화를 주도할지는 좀 더 시간이 지난 뒤에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 허태정호의 첫 인사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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