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특별시, 대전’ 건설의 선도기관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인터뷰 박기성 기자l승인2018.08.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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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대전과 인터뷰를 하는 박찬종 원장.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4일(토) ‘e스포츠 한밭대전’행사를 갖는다. 이에 미디어대전은 박찬종 원장을 만나 이 행사를 비롯해 진흥원의 현황 및 성장 방안 등을 알아봤다.

박찬종 원장은 미디어대전과의 인터뷰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특별시, 대전’건설을 위한 선도기관”이라며 “대전의 ICTㆍSWㆍCT산업 및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창업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찬종 원장은 “2015년 10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원 후 예산규모로만 보면 2008년 17억 5000만원에서 2017년에는 326억 3700만원으로 증가했다.”며 “대전의 정보문화산업 기업 1,500개 육성 등 목표를 설정하고 3대 전략 방향에 따른 35개 전략과제를 추출해 향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찬종 원장과 나눈 일문일답 내용이다.

 

- 4일(토) e스포츠 한밭대전 행사를 갖는데 어떤 행사인가?

▲ e스포츠 한밭대전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 및 게임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관광체육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5인 단체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개인전 ‘던전앤파이터’,‘클래시 로얄’ 등 3종목으로 나눠 진행한다.

대회를 통해 선발된 단체전 1위 팀(5명)과 개인전 4명(종목별 1, 2위)등 9명은 오는 18일과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8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대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07년부터 주최하고 전국 16개 시·도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대전은 2015년에 서든어택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 우리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특별시, 대전’건설을 위한 선도기관이다.
대전의 ICTㆍSWㆍCT산업 및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창업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며, 국내최대 촬영시설인 스튜디오 큐브와 연계해 대전을 ‘영상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라고 보면 된다.

 

- 2007년 개원 후 그간 어떻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나?

▲ 문화산업진흥원으로 출발한 진흥원은 2011년 대전CT센터 개관, 2013년 대전액션영상센터 개관, 2014년 스마트벤처창업학교 개소 등의 과정을 거쳤다.

2015년 10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원 후 SW융합클러스터 대덕센터 개소, 대전글로벌게임센터 개소, 대전저작권서비스센터 개소 등 시기별로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해 국비예산을 확보하는 등 외연을 확대했다. 예산규모로만 보면 2008년 17억 5000만원에서 2017년에는 326억 3700만원으로 증가했다.

 

- 한동안 영화촬영스튜디오나 액션영상센터를 많이 홍보했는데...

▲ 이곳의 영상인프라 현황을 보면 대전영화촬영스튜디오(2개 스튜디오 보유)와 대전액션영상센터(2개 스튜디오 보유), 스튜디오큐브(총 7개 스튜디오 보유) 등을 갖추고 있다.

 

- 입주업체도 있는데 지원시스템에 문제는 없나?

▲ 진흥원은 ICTㆍSWㆍCT산업 육성을 위해 일부 시설을 관련기업의 입주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입주 기업 중 일부가 Death Valley를 극복하지 못하고 어렵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매우 아쉬운 일이다. 향후에는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입주기업 간담회 등을 적극 활용하여 입주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유관기관과 협의해 정책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진흥원 성장 방안은?

▲ 진흥원은 현재 출범 4년차를 맞아 4차산업 혁명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 정립에 분주하다.

아울러 관련기업 및 산업육성을 위해 ‘대전정보문화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를 견인한다’는 중장기 미션과 ‘대전의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정보문화산업 전담기관’을 실현하기 위한 비전을 세우고 기관혁신 역량강화, 기업지원 선도 그리고 미래성장 플랫폼 구축이라는 3대 전략 방향을 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전의 정보문화산업 기업 1,500개 육성, 대전 GRDP중 정보문화산업 비중 30%달성 및 국비 예산 700억원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3대 전략 방향에 따른 35개 전략과제를 추출해 향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 박찬종 원장은?

전남 장흥이 고향인 박원장은 홍익대 전산학과 졸업했으며 KAIST 공학 석·박사 출신이다.  
지난 1986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거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가상현실연구팀장을 역임한, ICT 산업 전문가이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한국연구재단 기술사업화단장, 한밭대 산학협력단 교수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3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에 취임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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