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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명선 후보(왼쪽에서 3번째)와 대전지역 5개 구청장들. |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을 비롯해 대전지역 5개 구청장들이 더불어민주당의 8.25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황명선 논산시장을 공개 지지선언하고 나서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치분권 국가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방의원을 지낸 기초단체장인 황명선 후보를 최고위원에 당선시켜 지방의 목소리가 여의도 정치에 전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당대회는 국회의원 중심의 당 운영을 개선할 기회라면서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방의원과 대의원의 협력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특히 황명선 후보 대전시선거대책본부장을 수락한 김종천 의장은 "권리당원을 다수 확보한 지방의원 협력이 중요하다"며 의원들의 지지선언과 표심 잡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황명선 후보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이 꿈꾼 지방자치시대 실현을 위해 뜻을 모아준 대전시 기초단체장들과 지방의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당이 자치분권 정당으로 거듭나려면 중앙에 치중되었던 권한을 지방으로 분배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황명선 당선은 개인의 영예가 아닌 자치분권을 갈망하는 주민들의 승리다”라고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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