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추석명절 과대포장 행위 집중점검

21일까지 대형매장 위주로 포장횟수와 포장 공간비율 집중점검 박기성 기자l승인2018.09.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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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명절선물세트의 과대포장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가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를 유혹하기 위해 제품의 성질과 관계없는 과다한 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막고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구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포장검사 전문 인력과 시·구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대형마트와 유통매장을 위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가공식품, 제과류, 화장품류, 인형류 등이며 포장횟수와 포장 공간비율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과대포장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과대포장행위는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초래하므로 제조사와 수입업체에서는 제품 출시 전부터 포장방법에 대한 기준을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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