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희망타운, 대전천동에 300호·세종에 500호 공급

아산 탕정에도 내년부터 총 1539호 공급 박기성 기자l승인2018.09.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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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종시에 신혼희망타운 500호를 비롯해 아산 탕정에 1114호가 공급된다. 또 대전 천동에도 오는 2020년에 300호의 신혼희망타운이 공급된다.

신혼희망타운은 결혼 7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주변시세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공공주택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금) 정부의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 발표와 함께 신혼희망타운 입지 선정 및 공급 계획 등을 밝혔다.

정부는 2022년까지 전국 10만가구 규모의 신혼희망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충청권의 경우 내년 4/4분기에 세종 500호, 아산 탕정에 1114호가 공급되며 2020년 2/4분기에 대전 천동에 300호, 아산 탕정에 425호 공급된다.

또 2021년 청주 지북지구에 810호의 신혼희망타운이 공급될 계획이다.

정부는 신혼희망타운(분양, 임대) 공급 일정을 최대한 단축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함으로써 실수요자의 주택공급 체감도를 제고하기로 한 것이다.

신혼희망타운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할 뿐 아니라 층간소음 저감, 단지내 단차 제거 등 육아·보육에 특화되고, 전량을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공공주택이다.

분양형으로 공급하되 임대형(분환전환형)도 선택 가능하며 대출지원을 통해 초기부담을 경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수도권의 경우 오는 연말에 위례, 평택 고덕에서 신혼희망타운 첫 분양 실시 지방의 경우 내년도 4000호를 포함해 2022년까지 1만 8000호 분양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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