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역 안전 전국 최하위권'

지역안전등급 3개 분야 하위 10%... 세종시 국정감사에서 주승용 의원 지적 박기성 기자l승인2018.10.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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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전경 자료사진

세종시가 교통사고를 비롯해 화재 및 생활안전 등에 취약한 것으로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았다.

22일(월) 세종시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여수을, 국회부의장)은 세종시가 교통사고나 화재, 생활안전 등에 3년 연속 5등급에 불과하는 등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2017년 시․도 지역안전등급 현황에서 세종시는 교통과 화재, 생활안전 3가지 항목이 모두 3년 연속 하위 10%인 5등급을 받았고, 생활안전의 경우에는 2014년은 1등급이었지만 그 이후 5등급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안전지수는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수준을 분야별로 계량화한 수치로, 매년 전년도 안전관련 지표(사망·사고건수), 취약지표, 경감지표로 구분해 계산하며, 자치단체별로 1~5등급을 부여한다.

주 부의장은 “행정수도로서 철저히 계획된 세종시에서 3년 연속 5등급을 받은 것은 시민 안전을 위한 개선의 의지가 없어 보인다.”며, “세종시는 지역안전등급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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