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승격 30주년 기념사업 발굴 공론화 나섰다.

24~25일, 구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사이多 토론회’ 개최 박기성 기자l승인2018.10.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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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에 참석한 정용래 구청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4일과 25일 양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주요업무 구상을 위한 더 좋은 사이多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간정책자문단, 민간위탁기관 종사자 등 구민과 공직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주요업무를 공유하고 주민중심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은 구가 내년에 추진할 신규·개선 과제와 행정 비효율을 초래하는 사업의 감축 등에 있어 진단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내년에 추진할 구 승격 30주년 기념사업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첫날인 24일은 민선7기 구의 정책기조인 자치분권 선도 전략이 강조된 가운데 ▲다함께 만드는 더 좋은 유성 정책개발 ▲구 마크 등 상징물 변경 ▲자치분권 선도전략 ▲온천지구 관광활성화 방안 ▲대학 협력사업 등 기획실·홍보실·감사실·자치행정국 분야 업무가 중점 논의됐다.

한편 25일에는 ▲스마트 경로당 ▲맘(MOM) 편한 센터 조성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 ▲공중화장실 범죄예방 ▲전통시장 활성화 ▲5060세대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실버사서 등 사회복지국·평생학습원 소관 업무 ▲간판정비 시범사업 ▲도로조명 LED교체 ▲하천 산책로 조성 ▲교통 안전인프라 개선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등 안전도시국·보건소 업무가 집중 논의된다.

구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75건의 과제를 내년도 구정의 성장 동력으로 삼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구정 주요정책의 성공여부는 공직자, 전문가, 주민들의 시각이 하나로 모이느냐에 달렸다”며, “내년에는 자치분권과 4차산업혁명 선도를 통해 한층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구 승격 30주년을 맞아 주민 화합과 유성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는 이번 토론회에서 민간정책자문단이 제시한 의견들을 종합해 주요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그 결과를 내년 초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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