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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크로싱 포스터 |
맑고 깊은 음색의 소프라노 김순영과 JTBC <팬텀싱어1> 우승의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 <팬텀싱어1> 파이널리스트 흉스프레소의 베이스 바리톤 권서경, 그리고 국악계의 아이돌 소리꾼 고영열까지 각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들이 오는 15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모인다.
클래식, 뮤지컬, 판소리까지 아티스트 각자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독창은 물론 함께 만드는 콜라보 무대까지, 뿐만 아니라 환상의 4중창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200%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2015년 뮤지컬 <팬텀>으로 새로운 크리스틴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오페라와 뮤지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순영은 이번 무대에서 오페레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페레타(Operetta)는 소규모의 오페라로 가벼운 희극에 통속적인 노래나 춤을 곁들인 작품으로 뮤지컬과 비슷하기 때문에 오페라가 생소한 관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팬텀싱어1>로 이름을 알리면서 바쁜 일정 속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현수와 권서경은 오페라와 뮤지컬의 명곡을 통해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중저음의 낮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국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소리꾼 고영열은 ‘쑥대머리’, ‘나를 태워라’ 등을 노래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을 위해 지휘자 김석구가 이끄는 오푸스앙상블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본인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독창과 아티스트 모두 함께하는 4중창까지 환상적인 무대가 만추의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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