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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9월 15일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에 참석했던 문재인 대통령. |
한국갤럽이 2018년 11월 셋째 주(13~15일) 전국 성인 1001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52%가 긍정 평가했고 40%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2%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4%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56%/34%, 30대 64%/27%, 40대 58%/36%, 50대 42%/50%, 60대+ 43%/48%다.
지지정당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81%,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72%로 높은 편이지만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는 긍정률(12%·26%)보다 부정률(82%·68%)이 높았고,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7%, 부정 56%).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515명, 자유응답) '북한과의 관계 개선'(32%), '외교 잘함'(11%), '대북/안보 정책'(7%),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이상 6%),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5%), '전 정권보다 낫다', '전반적으로 잘한다', '개혁/적폐 청산/개혁 의지'(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400명, 자유응답)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44%), '대북 관계/친북 성향'(21%), '최저임금 인상',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독단적/일방적/편파적'(이상 3%) 등을 지적했다.
지지하는 정당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42%,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5%, 자유한국당 17%, 정의당 9%,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순이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지지도가 각각 1%포인트, 3%포인트 상승했고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하락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며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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