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금성백조, “나눔캠페인 경쟁벌이나?”

박기성 기자l승인2018.11.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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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금을 기탁하는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충청권의 대표 건설업체인 계룡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이 이웃돕기 나눔캠페인에 경쟁하듯 나서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20일(화)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도 이날 오후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 1억 원을 기탁했다.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은 매년 기부활동 참여를 통해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계룡건설은 충청남도와 세종시에도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각3000만원과 2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난 추석 명절에는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을 위한 위문금 1000만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으며, 특히 2011년부터 시작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을 후원하며 적극 동참하고 있다.

▲ 성금을 기탁하는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금성백조도 지난 9월, 시민구단 대전시티즌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한데 이어 10월에는 대전시 교육청에 장학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또 11월 9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10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에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 10여명이 참가해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담그기를 도왔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이웃들이 보다 따듯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더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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