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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기 사장 긴급 공동구 점검 |
대전도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서울에서 발생한 KT 통신구 화재사고와 관련해 27일(화) 도시철도 공동구를 긴급 점검했다.
도시철도에 설치된 공동구는 판암․외삼 차량기지, 갑천역~본사에 설치된 3개소로 관제실 전력과 데이터 전송을 위한 전력케이블, 통신케이블 등이 지나가는 관로를 말한다.
공사에 따르면 긴급 점검 결과, 공동구내에 설치된 소화설비, 콘센트, 배수장치, 케이블 상태 등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공동구에 화재가 발생해도 전동차는 역사 변전소에서 전기를 공급 받고 있기 때문에 열차 운행은 바로 중단되지 않지만 공동구내 화재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시설물 점검과 부서별 관리 설비 점검 시기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 KT 화재처럼 예상치 못한 곳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설물 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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