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총장 고발 사태, '과기부는 엄정하게 접근해야'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 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적 박기성 기자l승인2018.12.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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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현 의원

KAIST 신성철 총장에 대한 과기부의 검찰 고발건과 관련, 정치권에서 처음으로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바른미래당 대전유성을 지역위원장인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6일(목)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나라의 대표 과학기술 교육기관 카이스트 총장에 대한 과기부의 검찰 고발은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특히 최근 정부 임명 기관장의 일련의 사퇴와 맞물려 순수하게 바라볼 수만은 없다”고 지적했다.

또 신 의원은 “과기부가 주장한 연구비 이중 송금, 제자 편법 채용 의혹에 대해서 당사자가 제대로 소명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 것은 문제”라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이어 “과기부가 신 총장 횡령의혹으로 수사를 의뢰했는데 횡령이 아니라면 당연히 잘못이고, 횡령이라면 관리책임을 면하기는 어렵다”고 해당 부처에 대해서도 질책을 가했다.

신 의원은 “빠르고 투명한 수사를 통해 진상이 조속히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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